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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최근 동남아시아 은행의 재무건전성 악화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20-05-25 등록일 : 2020-07-08 원문링크

ㅁ [동향] 금년 1분기중 동남아시아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
    ㅇ 태국, 인니, 필리핀 등 동남아 은행의 수익성, 레버리지, 부실채권 비율 등으로 대변되는 재무건전성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상당히 취약한 편

ㅁ [악화 배경] 코로나19 여파로 동남아 은행들이 ▲경기둔화 및 저금리 지속에 따른 영업 여건 악화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압력 등이 커지면서 비우호적 환경에 노출되었기 때문
    ㅇ (태국) 시중은행들은 새로운 재무보고 기준* 채택,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부실 채권과 그에 따른 기대 신용손실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으로 재무건전성 악화
        * 태국 은행들은 금년초 기대신용손실을 기준으로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준인 TFRS9 도입
    ㅇ (인도네시아) 당국의 부실채권 줄이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 불확실성과 대출 확대 정책 등으로 은행 전반의 부실채권 및 레버리지 비율이 상승
    ㅇ (필리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NPL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완충 자본을 늘리면서 수익성도 악화

ㅁ [평가]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하면서 '20.2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 및 실업 급증 이 불가피하여 동남아시아 은행의 건전성도 악화할 것으로 예상
    ㅇ 은행 재무건전성 악화가 해당국의 경기, 금융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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