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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아세안 은행산업의 건전성과 잠재리스크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20-11-27 등록일 : 2020-12-13 원문링크

ㅁ [이슈] 우리나라 은행들의 對아세안 진출이 기업 FDI의 확대와 더불어 증가하면서 영업 연계성(Interconnectedness)이 높아진 만큼 아세안* 은행산업의 대내외 여건을 점검

    * 한국계 은행이 주로 진출하고 있는 인니·말련·태국·필리핀·베트남·인도 등 6개국 대상

ㅁ [아세안 은행산업 건전성 현황] 자산운용(민간대출, NPL 수준)과 자금조달(예대비율, 대외의존도, 자본적정성) 부문을 종합·비교해 보면 말련·태국의 건전성이 가장 취약하고, 인도의 NPL 비율과 대외차입 규모도 우려 대상
    ㅇ(민간대출) 말련(`20년 GDP의 166.1%)·베트남(143.0%)·태국(121.2%)은 민간신용이 큰 편
    ㅇ (NPL) 인도(`20년 10.4%, S&P)·필리핀(5.5%)·베트남(5.2%)은 임계치(5%, Mckinsey) 상회
    ㅇ (예대비율) 말련, 인니, 태국은 대출 규모에 비해 예금기반이 취약한 편
    ㅇ (대외의존도) 인도(9.5%)와 말련(6.9%)은 국내대출 대비 순대외차입 비율이 높고, 단기차입 중 외화표시 비중은 말련(41%), 태국(35%) 등이 위험 임계치(2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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