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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종교] 모리타니아이슬람공화국 문화의 다양성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장훈태 복음과 선교 발간일 : 2016-12-31 등록일 : 2018-06-29 원문링크

<국문 초록> 21세기 아프리카는 인적자원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특히 북아프리카의 모리타니아는 사하라 사막과 함께 서부아프리카로 연결되는 통로에 있어 서구열강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모리타니아이슬람공화국은 20세기 초에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아 독립한 국가로 공용어는 불어와 아랍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이슬람이 절대적인 곳으로 기독교 인구는 매우 미미한 곳이다. 모리타니아는 독립이후 쿠데타가 자주 발생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은 곳일 뿐 아니라 세계 최하위 빈민국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서부아프리카 말리와 기니에서 발생하는 내전을 피해 몰려오는 난민들로 골치를 아픈 곳이 되었다. 거기다가 세네갈과 기니비사우에서 오는 이주민들로 인해 문화의 다양성을 갖고 있는 곳이다. 모리타니아의 문화의 다양성은 이슬람교라는 종교적 특성에 의해 감추어진 듯한 느낌이 들지만 내면적으로는 민간신앙 토대위에 각 부족별 문화가 숨 쉬는 곳이다. 박형진, “로잔운동과 미전도종족”,「복음과 선교」제28권(2014), 83-84. 모리타니아의 문화적 다양성 가운데 악명 높은 노예제도와 이혼율 100%, 소녀사육과 여성할례가 있다. 이러한 문화적다양성을 가진 국가에 대한 복음선교는 치밀한 계획을 가질 때만이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일대일 전도와 집중적인 멘토, 다중적 접근방법보다는 개인별 접근을 통한 복음전도의 기회를 삼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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