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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무역] 칠레의 e-Trade Single Window 도입을 위한 타당성 분석과 시사점

칠레 국내연구자료 기타 이준호, 김태환 한국관세학회 발간일 : 2012-08-30 등록일 : 2017-05-11 원문링크

칠레는 현재 UN 전자무역 발전단계 5단계 중의 1단계인 전자통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운영에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칠레 정부는 FTA 등을 중심으로 자국의 무역역량을 더욱 확대시키고자 기존 무역프로세스에 전자무역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 정부에 자국의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한 무역프로세스 관련 기본 역량 조사와 전자무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의 구축을 요청하였다. 본 논문은 일부 개별적으로 분산 구축되어 있는 수출입 유관기관과의 연계·통합 및 전 기관 확대를 넘어 4단계의 국가 전자무역 싱글윈도우(e-Trade Single Window)를 구축하여 Paperless Trade를 통해서 범국가적 전자무역 인프라 조성 및 정보환경 변화에 따른 무역프로세스의 혁신과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Single Window 기반의 One-Stop 전자무역플랫폼을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수출증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칠레의 전반적인 무역 제반 환경이 e-Trade Single Window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을 구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칠레 정부의 e-Trade Single Window 구축으로 칠레 교역량의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의 전자무역시스템이 전세계로 확산되어 전자무역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적 표준을 선점함으로써 새로운 수출동력으로서의 그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함이 연구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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