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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중남미 주요국 온라인 시장현황과 우리기업 진출전략

중남미 일반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박민경 등 KOTRA 발간일 : 2016-03-25 등록일 : 2019-04-05 원문링크

□ 중남미 온라인 시장은 2009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고성장을 구가하며, 소비재 시장규모는 500억 달러(현

   재 여행상품판매를 제외한 소비재)로 추정하고 있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성장속도를 보이는 만큼 그 잠재

   력이 큰 시장

  ◦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성장 및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젊은 소비자층의 등장

  ◦ 금융 안정성 및 열악한 배송시스템으로 인한 온라인 거래에 대한 신뢰 부족 및 신용거래 제약으로 인한 현금

    거래 선호 현상 등은 소비시장 확대의 제약요인

 

□ 중남미는 기존의 대형 유통업체가 온라인 시장도 지배하는 형태이나 최근 다양화

  ◦ 기존의 대형 유통업체(Walmart, Liverpool, Cencosud, Falabella 등)가 온라인도 지배

 ◦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전체적으로 Amazon 등 기존 미국 직구 시장 활성화가 되어있으며 최근 aliexpress

   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 구가

  ◦ 한편, Linio와 Mercado Libre 등 중남미 토종 오픈마켓 사이트 역시 확대 중

 

□ 비교적 시장이 성숙한 브라질과 멕시코를 거점으로 진출, 배송·결제 부문의 현지화 전략이 필요, 유망품목 판

   매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지 유력기업과의 연계

  ◦ (유망품목) 화장품, 스마트기기 악세서리, 전자제품, 스포츠용품, 콘택트렌즈, 베이비용품, 주방용품, 가공식

     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시

  ◦ (진출전략) 시장규모와 인프라 성숙도를 고려하여 브라질과 멕시코를 거점으로 진출하며, 칠레의 경우 유력

     유통망과 협력하여 주변국으로의 간접 수출도 전망

  ◦ (국별 차별화 및 현지화) 브라질의 지로고지서, 멕시코의 편의점 결제 등 국별 상황에 맞는 대체 가능한 결제

     방법 모색 및 현지 배송업체 협력 등 전략을 겸비

  ◦ (현지기업 협력)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최우선 과제인 바, 현지 유력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가 필요하며, 옴니채널을 활용하여 체험 매장 운영

    - 헤알화 위기 등 중남미 경기침체는 오히려 M &A를 위한 호기로 작용

  ◦ 최근 중남미판 Black Friday인 Hotsale, Buen fin, Cyber Monday 기간 중 판매 급증

 

□ 우리 기업 진출전략으로 구매상담회 등 유통기업 납품확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해결 방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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