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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농업]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서 국내육성 벼품종의 출수기 및 수량 변이

루마니아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이기환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발간일 : 2015-06-30 등록일 : 2018-02-03 원문링크

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재배지역의 재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육성 벼 품종을 대상으로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 재배하여 개화시기의 변화와 일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루마니아의 경우 하지일장은 15.5시간이었고 터키는 15.1 시간, 한국은 14.5시간이었다. 2. 한국에서 조생종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8일이었고 터키는 8월 8일, 루마니아는 9월 7일로 평균 출수일수는 각각 89 일, 98일, 116일이었으며 한국과 루마니아간의 평균 출수일수의 차이는 27일이었다. 3. ‘고운’의 경우는 터키와의 출수기 차이가 각각 8월6일과8월7일로 가장 적었으며 ‘한아름’은 루마니아에서 출수기가 8 월 21일과 10월 15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4. 출수기는 품종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된 시기의 일장은 출수생태형과는 관계없이 14시간 30분~15시10분의 범위를 보였다. 5. 삼강벼의 경우 위도와 관계없이 출수일수가 5일정도 차이가 나서 출수생태적인 측면에서 광지역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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