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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2006년 이후 경상수지 적자 개선 필요

불가리아 국내연구자료 동향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발간일 : 2006-05-02 등록일 : 2018-10-18 원문링크

2005년 10월에 이어 2006년 1월 불가리아를 방문한 IMF 실사단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거시경제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최근 경상수지 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는 2004년의 5.8%에서 2005년에는 11.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부의 2005년도 경상수지 적자억제 목표치인 7.6%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다른 발칸지역 국가들도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 추세는 보이고 있지만, 불가리아는 특히 주변국들과 비교해도 경상수지 적자규모 및 확대속도 측면에서 향후 거시경제 안정이 지속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불가리아 정부의 경제정책 운영성과, IMF와 합의한 2006년 경제정책 프로그램 및 금년의 대외거래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향후에도 양호한 경제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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