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러시아, 마그닛 새해연휴 매출 증가 공개
러시아 KATI 2022/01/20
○ 2021년 12월 17일부터 31일 동안 유통체인 ‘마그닛(MAGNIT)’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딕시(DIXY)’ 제외시 13.2% 증가) 지난해말 2주 간 마그닛의 213백만 건의 판매를 기록했다.
○ 새해 연휴 중 ‘마그닛’의 평균 매출금액은 513.1루블로 전년대비 9.5% 증가한 금액이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날은 예년과 같이 30일, 31일로 양일간의 매출이 2주의 21%를 차지한다. 해당 매출의 화장품 세트, 향수, 샴페인, 보드카가 25%를 차지하고 초콜렛, 귤이 15% 이상을 차지했다. 새해맞이를 위하여 치즈, 제과류, 새해용품의 판매량이 각각 30% 증가하였다.
○ 새해 전기간 동안 샴페인, 와인 약 3천만 병이 판매되었고 이중 78%가 러시아산 제품이었다. 마지막 2주 동안 ‘마그닛’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귤 19천톤, 1,500박스 초콜릿, 샐러드 1,850만 팩, 가금류 2만 톤, 130만 캔, 새해를 대표하는 소스인 ‘마요네즈’는 1,450만 개가 판매되었다. 또, 오이와 토마토 7백만 톤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매장 내 가공식품의 판매라 13% 증가하였으며 여기에는 샐러드 690톤, 그릴음식 235톤 등이 포함되었다.
○ ‘마그닛’의 2022년 10일 간의 연휴기간 중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하였다.(‘딕시’ 제외시 14.8% 증가) 증가 원인으로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확장된 점과 코로나19에 따른 (외식 등의) 제한으로 식료품 및 가공품 수요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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