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글로벌 식량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예상
아르헨티나 Merco Press, Reuters, El Economista 2021/04/08
☐ IMF가 아르헨티나 경제가 세계 식량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 4월 6일 기타 고피나스(Gita Gopinath)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요 식량 생산 국가인 아르헨티나가 세계 식량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 IMF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하여, 2021년도 중남미 지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종전보다 1%p 오른 4.6%로 상향 조정함.
☐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2021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함.
- 마르틴 구스만(Marin Guzman)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2021년도 국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7%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발언함.
- 한편, 구스만 장관은 공공요금 인상 방침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예산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처라고 해명하고 나섬.
☐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하더라도 전면적인 봉쇄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마르틴 구스만 장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더라도 정부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우려해, 또 다른 전면 봉쇄 조치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구스만 장관은 2020년 3월에도 정부가 전면 봉쇄에 나섰으나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으며 지금까지도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국민이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에는 다른 대응책을 모색할 때라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남미 지역, 신종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 2년 연속 40억 달러 돌파 | 2021-04-08 |
---|---|---|
다음글 | 브라질,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 4,000명 돌파하여 엄중한 보건 위기 직면 |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