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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에 이주 노동자 관련 협조 요청

키르기스스탄 The Times of Central Asia, Kabar.kg 2024/05/09

☐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장관, 이주 노동자  관련하여 러시아에 협조 요청
- 전베크 쿨루바예프(Jeenbek Kulubayev)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체레민(Sergey Cheremin) 모스크바 주정부 대표와의 회담에서 공식적으로 광역 모스크바 지역에 거주하는 키르기스 국민이 20만 명 이상이며, 비공식적으로는 그 수가 최대 3배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함
- 쿨루바예프 장관은 키르기스 이민자들이 주로 도소매, 건설, 케이터링, 호텔 및 접대 서비스, 산업 가공 분야에서 고용되고 있다고 밝힘

☐ 양국 간 협정으로 러시아 내 키르기스 국민 고용 촉진 효과...테러 사건 이후 이민법 강화로 어려움
- 키르기스스탄과 러시아 간의 협정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은 노동 허가증 없이 러시아에서 민사 계약에 따라 근무할 수 있으며, 키르기스스탄 운전 면허증도 러시아에서 인정됨 
- 그러나 최근 크로쿠스 시티 홀(Crocus City Hall) 테러 사건 이후 이민자에 대한 러시아의 태도가 변화하며 엄격한 이민 법안 도입이 추진되고 있음
- 키르기스스탄 외교부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입국 거부 사건 이후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에게 러시아 여행 자제를 권고함

☐ 이민 정책 강화에도 키르기스스탄 이주 노동자의 역할 중시
- 체레민 대표는 러시아의 이민법 강화와는 별개의 문제로 모스크바의 사회문화적 프로젝트에서 키르기스스탄 이주 노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키르기스스탄인들이 첨단 산업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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