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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새 국방장관 지명인, 군 복지 개선 제안

러시아 RT, Reuters 2024/05/14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연방 의회 청문회 진행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은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세르게이 쇼이구(Sergey Shoigu) 국방장관을 해임하고 제1부총리 대행이자 경제학자인 안드레이 벨루소프(Andrey Belousov)를 새로운 국방장관으로 지명함
- 이번 내각 개편과 관련하여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크렘린 대변인은 새로이 임명된 국방장관이 군 재정 문제의 일부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벨루소프 지명인, 군인 복지 및 관료제 축소에 중점
- 벨루소프 지명인은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의 복지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현재 우크라이나 참전 군인의 급여가 20만 루블(약 291만 원)에서 시작하며 이는 적절한 수준이지만, 금전적 보상 이외에 추가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함. 여기에는 주거비 지원, 민간 고용 보상, 참전 용사를 위한 의료 서비스 등의 지원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덧붙임
- 벨루소프 지명인은 군인들이 혜택을 받는 데 있어 관료적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비판하며, 전자 시스템을 통한 절차 간소화를 제안함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국방비 두 배 이상 증가...대응 필요 
- 연방 협의회(Federation Council)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엔코(Valentina Matvienko)는 이번 지명이 ""매우 운 좋은 선택""이라고 평가하며, 벨루소프 지명인의 풍부한 경험이 효율적인 국방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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