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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감시대상국 리스트에 잔류

파키스탄 Dawn, the Indian Express 2021/10/25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파키스탄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됨.
- 금융감독위원회 5일간의 총회의가 끝난 후 마르쿠스 플레이어(Marcus Pleyer)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the Financial Action Task Force) 회장은 파키스탄이 약속한 27개 실행 계획 중 26개 항목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발표함.
- 그러나 플레이어 회장은 유엔이 지정한 테러단체의 고위 지도자와 수뇌부에 대한 조사 및 기소와 관련해 금융 테러 항목이 앞으로 중요하게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파키스탄의 테러 단체 자금세탁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됨.
- 플레이어 회장은 2019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지역동반자인 아시아태평양그룹(APG, the Asia Pacific Group)에서 파키스탄의 자금세탁 및 대테러 자금조달 시스템의 문제를 발견한 이후로 파키스탄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함.
- 그러나 그는 파키스탄이 이번 조사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기준을 충족하는 데에 실패했으며 파키스탄 내 자금세탁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덧붙임.

☐ 파키스탄, 감시대상국 리스트에 잔류함.
- 플레이어 회장은 파키스탄이 2018년 6월 합의한 행동계획의 나머지 한 항목을 충족할 때까지 감시대상국, 즉 그레이리스트에 잔류할 것임을 알림.
- 그는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 등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모든 단체에 대한 조사와 기소를 개선해야 하며 법원에서도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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