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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집권 이후 잔류 난민 탈출에 미국의 지원 필요

아프가니스탄 AP News, US News 2021/11/17

☐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을 원하는 난민을 돕는 데에 미국이 책임감을 가질 필요성 대두
- 2021년 11월 15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 일련의 단체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미국 정부와 다른 나라들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함.
- 아프간이배크(AfghanEvac) 연합 회원들은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과 화상통화를 통해 미군 철수로 야기된 안보 불안과 경제 위기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기를 원하는 민간인 수만 명을 대피시키기 위한 지원을 요구했음.

☐ 참전용사 관련 단체들이 주로 아프가니스탄 난민 탈출을 돕고 있음.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긴 전쟁을 끝낸 이후 참전용사와 관련된 단체들은 아프가니스탄인의 대피와 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음.
- 관련된 1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해 연합을 구성했으며, 드물게 나오는 항공편을 통해 미국에 도착하는 아프간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음.

☐ 아프간 난민, 우선적으로 수용될 예정임.
-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 환영 작전(Operation Allies Welcome)’으로 8만 2,000여 명이 미국에 입국했음. 이들 중 약 10%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며, 나머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에 협조했거나 기자, 전 정부 공무원 등 탈레반에게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커 특별 비자를 발급받은 자 등 난민 자격을 인정받은 아프가니스탄인으로 구성됨. 또한 전체 인원의 약 50%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짐.  
- 미 국무부는 아프간 난민의 정착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일반 난민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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