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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국립협동조합은행, 네팔 내 협동조합 지원을 위해 유동성 운용 펀드 조성

네팔 myrepublica, The Kathmandu Post 2021/12/29

☐ 네팔 국립협동조합은행은 네팔 내 협동조합 지원을 위해 유동성 운용 펀드를 조성하였음.
-12월 27일, 네팔의 국립협동조합은행(NCBL)은 유동성 경색 문제에 직면한 네팔 내 협동조합들을 돕기 위해 20억 네팔 루피(한화 약 198억 원) 규모의 유동성 관리 펀드를 조성하였음.

☐ 네팔 국립협동조합은행 은행장은 협동조합들의 대출 자금 부족 문제를 피하고자 펀드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힘.
- KB 업레티(KB Upreti) 네팔 국립협동조합은행 은행장은 협동조합들의 대출 자금 부족 문제를 피하고자 펀드 자금을 활용한 이번 실무 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음.
- 덧붙여 업레티 은행장은 이번 펀드를 활용해 각종 사업에서 대출 자금이 필요한 협동조합들에 최대 1,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9,910만 원)까지 무담보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음.

☐ 현재 네팔의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유동성 경색을 겪고 있음.
- 한편 현재 네팔의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낮은 예치금 회수율에 반해 과도한 대출로 유동성 경색을 겪고 있음. 그 결과 거의 모든 은행의 예대율이 90%를 초과했음.
- 지난 몇 주 동안 협동조합들도 대출 자금 부족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했음. 네팔 국가협동조합연합회 민라즈 칸델(Minraj Kandel) 회장에 따르면 네팔 내 금융기관들이 고객에게 적절한 금액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자 협동조합의 대출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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