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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요 안건
미얀마 Reuters, Human Rights Watch 2022/05/13
☐ 미국 정부가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에 미얀마 사태와 관련한 외교적 역할을 확대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얀마 사태가 주요 안건으로 부각됨.
- 커트 캠벨(Kurt Campbell) 백악관 인도태평양조정관은 미국 정부가 5월 12일에서 13일까지 개최되는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에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적 역할을 확대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 캠벨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아세안 각국이 미얀마 군부 및 야당 세력 모두와 협력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밝힘.
- 캠벨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아세안이 미얀마 군부와 접촉하고 특사를 임명하는 등 중요한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해왔으나 대부분이 큰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평가함.
- 캠벨 인도태평양조정관은 미국 정부가 다른 국가와의 협력 또한 적극 참여할 것이나 특히 아세안이 중요한 외교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함.
☐ 아세안은 미얀마 국내 무력충돌 및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5개 합의안 불이행을 이유로 미얀마 군부의 아세안 정상회담 참석을 금지한 바 있음.
- 미국 정부는 아세안의 결정에 따라 정상회담 개최 시 미얀마에서는 비정치적 국가대표만 초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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