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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GDP 성장률 5% 전망, 11년 만에 최저치

인도 Nikkei Asian Review, Economic Times, Financial Express, Business Today 2020/01/13

☐ 1월 7일 인도 정부는 2019/2020 회계연도 GDP 성장률이 11년 만에 최저치인 5%로 추락할 수 있다고 밝힘.
- 따라서, 인도 정부 관계자는 재무부가 오는 2020년 2월로 예정된 새해 예산안을 통해 개인에 대한 세금 감면과 인프라 건설 지출 증액 등 추가적인 경기 부양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ㅇ 지난 2019년에도 인도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법인세율을 30%에서 23%로 낮춘 바 있음.


☐ 2019년 3/4분기 인도 GDP 성장률은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4.5%로 둔화됨.
- 내수 위축과 민간 투자 저하가 성장 속도 둔화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인도 중앙은행이 다섯 차례 기준 금리를 인하했으나 기대했던 경기 부양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

 

☐ 인도 국립 공공 재정 정책 연구소 소속 바누무르티(N.R. Bhanumurthy)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예산을 통해 경기 부양을 시도해야만 할 것이라고 밝힘.
- 민간 경제 기관들은 유가 불안정과 세계 무역 분쟁으로 인해 인도 경제가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고 보고, 다음 회계연도에는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함.

 

[관련링크]

1. [이슈트렌드] 인도 경제성장률, 11년 만에 가장 낮은 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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