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프가니스탄,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위기 직면

아프가니스탄 Central Asia News, ANI 2021/10/29

☐ 아프가니스탄에서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뭄, 정치적 혼란 등 문제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의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아프가니스탄 거주민들이 위기에 직면함.
- TOLO 뉴스에 따르면 주민들은 겨울 추위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식품 등 주요 물품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언급함.

☐ 아프가니스탄의 농업 수확량 또한 감소함.
- 아프가니스탄에서 농산물 수확량이 감소한 점에 대해 농민들은 올해 가뭄이 예년보다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농경지 관개에 사용되는 우물이 다 말라버렸다고 밝혔음. 한 농부는 “5년 전에는 산에서 물이 흘러내려와 관개용수 공급이 충분했으나, 지금은 우물과 샘이 말라버렸다”고 언급함.
- 카불의 한 상인은 “(아프가니스탄의 수요는) 국내 생산으로 충분치 않다”며 “상품들이 수입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이라고 언급함.

☐ 아프가니스탄, 식품 수입국으로 주요 농산물 대부분을 인근 국가에서 수입하고 있음. 
- 아프가니스탄 농업관개축산부(MAIL, the Ministry of Agriculture, Irrigation and Livestock)는 아프가니스탄은 식품 수입국으로, 대부분의 농산품이 인근 국가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밝힘.
- 압둘라흐만 라시드(Abdulrahman Rashid) 농립관개축산부 장관대행은 “아프가니스탄은 자급자족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기스탄, 카자흐스탄 및 파키스탄에서 쌀과 밀을 수입하고 있다”고 언급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