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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극복지원금 200만 달러 지원받아
몰디브 raajje, USAID 2021/11/01
☐ 미국 정부, 몰디브에 코로나19 대응 노력 지원금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4,800만 원) 제공
- 미국 정부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를 통해 몰디브에 2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함.
- 본 지원금은 몰디브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10월 27일, 샤 압둘라 마히르(Shah Abdulla Mahir) 몰디브 보건부 장관과 미국국제개발처 간의 회담에서 발표됨.
☐ 몰디브 정부, 본 지원금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할 예정
- 본 지원금은 보건부가 필수 물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코로나19 실험실을 확장하고 코로나19의 전염성, 치명성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될 것임.
- 데브라 모젤(Debra Mosel) 미국국제개발처 몰디브, 스리랑카 지국장은 “본 지원금은 코로나19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감염자의 치료를 위한 의료 종사자와 시설의 수용력을 향상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함.
☐ 미국 정부, 현재까지 몰디브에 700만 달러(한화 약 82억 1,800만 원) 지원
- 2020년 3월 7일 몰디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미국국제개발처는 몰디브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7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음.
- 한편 인공호흡기 60개가 추가 지원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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