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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터키와 안보 협력과 대테러 관련 협정 체결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Financial Express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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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와 터키는 안보 협력, 대테러 및 마약 밀매 근절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아사두자만 칸(Asaduzzaman Khan) 방글라데시 내무장관은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술레이만 소일루(Suleyman Soylu) 터키 내무장관과 1월 8일 토요일에 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 경찰, 국경 수비대, 해안 경비대, 향토방위사령부는 터키와 경험을 공유할 것임.

□ 칸 방글라데시 내무장관에 의하면 터키 내무장관은 로힝야족과 방글라데시에 있는 난민 수용 커뮤니티에 대한 터키의 지속적인 지원을 재확인함.

- 로힝야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키는 1월 9일 일요일에 바산차르(Bhasan Char)에 팀을 보내 방글라데시의 노력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알아봄.

-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에 의하면 작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로힝야 난민촌에 있는 터키 야전 병원을 1월 8일 토요일에 다시 열었음.

- 이 병원은 화재로 소실된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터키 재난 및 비상 관리 당국(Disaster and Emergency Management Authority)에 의해 재건됨.

□ 터키는 아시아를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로 두는 아시아 어 뉴 이니셔티브(Asia Anew Initiative)를 채택하였음.

- 인도 매체인 더 파이낸셜 익스프레스(The Financial Express)는 전문가인 라일루파르 야스민(Lailufar Yasmin) 박사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번 협력이 방글라데시에 유리하다고 평가함.

- 라일루파르 박사는 기술 이전 또는 합작 투자가 방글라데시 방위 산업에 혜택을 줄 수 있는 분야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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