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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NPEL, 인도 회사와 네팔 민간 전력 생산업체가 생산한 전력 계약 체결

네팔 myRepublica, The Kathmandu Post 2022/01/12

□ 네팔 독립전력생산자협회(IPPAN)의 자회사인 NPEL(Nepal Power Exchange Limited)은 인도의 마니카란(Manikaran Power Ltd)과 초국경 전력 거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함.
- IPPAN에 따르면 두 회사는 1월 10일 월요일 특별 행사에서 협정을 체결하였음.
- 현재까지는 네팔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만이 인도에 전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협정이 발효되면 NPEL이 민간 부문에서 생산한 전력을 인도 회사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
- NPEL은 향후 정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현재 정부는 민간기업이 국가간 전력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면허를 발급할 준비를 하고 있음.

□ 카트만두 포스트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에너지 거래에 민간 부문의 참여가 특히 전력 생산 피크 시간대나 우기에 전력 낭비의 위험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함.
- 네팔 민간 부문 전력 생산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약 3,000MW에서 4,000MW의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함.
- 크리슈나 프라사드 아챠리야(Krishna Prasad Acharya) IPPAN 회장은 10월에 Post에 네팔 전력청(Nepal Electricity Authority)이 민간 부문 개발자와 약 3,500MW에 대한 전력 구매 협정을 체결했으며 7,000MW 규모의 프로젝트가 전력 협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함.

□ 인도 외에 방글라데시가 최근 네팔의 민간 부문 수력 발전 생산자와 직접 전력 구매 협정을 체결하는 데 관심을 표명함.
- 방글라데시는 당국이 곧 국경을 넘는 송전선과 네팔산 생산품을 구매하기 위한 전용선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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