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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도와 FTA 추진 중

방글라데시 mint, New Age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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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는 방글라데시와 포괄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진전시키기를 원하고 있음.

- 인도-방글라데시 이해관계자 회의의 첫 세션에서 고얄 장관은 중단 없는 공급망, 방위 장비 공동 생산, 의약품 등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4가지 중점 분야를 나열함.

- 고얄 장관은 또한 섬유, 황마 제품, 가죽 및 신발류, 의료 장비, 디지털 건강 및 교육 서비스, 농업 기업, 전자 제품, 재생 가능 에너지 등과 같은 잠재적인 투자 영역을 탐색할 필요성을 강조함.

☐ 2021년 10월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을 시작하기로 결정함.

- 고얄 장관에 따르면, 양국은 2014년부터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서 무역과 경제적 참여를 확대해 왔음.

- 방글라데시는 인도에서 5번째로 큰 수출 대상국으로 2020~2021년 인도 총 수출의 3.32%를 차지함.

- 양국은 또한 복합 운송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인도는 방글라데시에 3개의 신용 한도를 80억 달러(한화 약 9조 8,840억 원)로 늘렸다고 밝힘.

☐ 고얄 장관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인도-방글라데시 CEO 포럼은 양국의 우정에 대한 또 다른 증거라고 밝힘.

- 인도는 방글라데시의 미르사라이(Mirsarai)와 몽라(Mongla)에 두 개의 경제 구역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임.

- 인도는 현재 방글라데시에 350개 이상의 인도 기업을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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