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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차기 정부에 토지 개혁 이어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발언
필리핀 The Manlia Times, Philippine News Agency 2022/04/18
☐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은 토지 개혁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발언함.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두테르테 행정부가 시작한 토지 개혁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두테르테 대통령은 토지 개혁을 통해 국내의 유혈사태를 피하고 반란군이 평화롭게 무장해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함.
☐ 두테르테 행정부는 필리핀 국내 공산주의 반군 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토지 개혁을 실시함.
- 2019년 두테르테 대통령은 빈곤과 반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 개혁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함.
- 두테르테 행정부는 필리핀 공산당(Communist Party of the Philippines)과 연계된 신인민군(New People’s Army) 반란군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약 18만 헥타르(18억 제곱미터)의 정부 소유의 농경지를 적격 수혜자에게 분배해왔음.
☐ 필리핀 정부는 신인민군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신인민군과 싸우고 있음.
- 필리핀 공산당과 신인민군은 필리핀 뿐 아니라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등으로부터 테러조직 목록에 등록되어 있음.
- 2022년 4월 15일 카가얀(Cagayan) 주에서 신인민군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3명이 정부군에 의해 사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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