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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올해도 온건한 투자유입 예상

싱가포르 KITA 2015/02/03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의 보고에 따르면,


A. 2014년 리뷰


ㅇ 2014년 투자금은 모든 지표가 EDB의 예상치를 초과
  - 프로젝트가 완전히 도입된다면 16,100개의 숙련 직종을 창출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결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국제기업들이 고위 결정권자들 및 주요 기능들을 전략적으로 싱가포르에 위치한 것을 반영한 것
ㅇ 2014년, EDB는 고정자산투자(FAI)에 SGD 118억을 유치하였는데, 이는 예상치인 SGD 100억-120억을 웃돈 것
ㅇ 연간 비즈니스 총지출(TBE)과 부가가치(VA)는 각각 SGD 70억과 125억으로 예상치 안이었으며, 창출된 숙련 직업은 예상을 초과함.

B. 2014년 산업 별 투자 금액


ㅇ 화학분야는 2014년 중 가장 큰 단일투자금액(SGD 26억)을 기록
ㅇ 2013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전자 분야는 SGD 33억에서 16억으로 감소하며 고전
ㅇ 가장 작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교육 및 건강서비스, 정밀기계 분야로 각각 SGD 3억을 기록
ㅇ 정보통신과 미디어 분야의 투자는 2013년 SGD 15억에서 작년 25억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두번째로 컸음.
ㅇ 본사로의 유입 및 전문 서비스는 SGD 7억에서 12억으로 상승
ㅇ 상위 3개 투자국인 미국, 유럽 및 일본은 2014년 싱가포르에 대한 자본지출을 감소시킴.
  - 미국은 2013년 USD 37억에서 SGD 18억으로 감소
  - 유럽은 SGD 33억에서 31억으로 감소
  - 일본으로부터의 자금 유입은 SGD 7억에서 3억으로 감소
ㅇ 싱가포르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2013년 SGD 3억에서 작년 5억으로 서서히 증가
ㅇ EDB에 따르면, 투자는 주기적이고 규모가 크며, 지난 2년 간의 투자 유치는 경향으로 포함시키지 않음.
  - 지난 5~10년 간, 전자 및 화학 분야가 가장 많은 투자 유치를 받음.
  - 미국은 여전히 싱가포르에 가장 큰 금액을 투자하는 국가로, 유럽과 일본이 근소한 차로 뒤이음.
  -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동남아시아 투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 중 싱가포르는 동남아지역 허브국가로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
  - 올해 출범할 아세안경제공동체로 인해 투자는 더욱 증가할 것.

C. 2015년 투자 전망

 


ㅇ EDB가 예상하는 2015년 투자 정도는 싱가포르 경제발전 단계 및 세계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를 따라갈 것
  - EDB는 투자 약속 수는 2013년 이후의 트렌드인 온건한 흐름을 따라갈 것이라고 예상
  - 이는 싱가포르 경제발전 단계와 인력 정책, 탄소배출권에 대한 국제조약 계획 등에 맞추어 프로젝트 유치에 더 집중한 것을 반영
  - 2015년의 경우, 올해 세계 경제의 전망을 반영하여 불확실성이 더 커진 것으로 예측됨.
ㅇ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 이외에도, EDB는 현존하는 기업 및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자원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도울 것
  - 또한 EDB는 싱가포르 기반 기업들이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것을 도와 이를 통해 싱가포르에 경제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한 방안 모색

<출처:http://www.edb.gov.sg/content/edb/en/news-and-events/news/2015-news/edb-year-2014-in-r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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