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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출진흥 위해 해외무역관 설립 계획

인도네시아 KITA 2015/02/12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외에 마케팅 및 유통센터를 설립하여 인도네시아 제품의 시장개척을 도와 2019년까지 수출을 3배 증가시키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움.
  - 약 10개의 마케팅 및 유통센터들이 판매 허브로서 가능성이 높은 중국, UAE의 Jafza, 불가리아의 Varna Transit Trade Zone 등에 세워질 것
  - 인도네시아가 계획한 마케팅 및 유통센터는 경험있는 수입자들이 국제통상진흥센터(IPTC)의 대표들의 지도 하에서 전세계적으로 운영할 것
ㅇ 통상부에 따르면, 마케팅할 물품은 적어도 5개이며, 가구, 실내 장식, 주얼리, 섬유 및 섬유제품과 신발 등이 있음.
  - 작년 수출은 5년만에 최저치인 USD 1,762.9억을 기록하며 공식 목표인 USD1,844억에 못미침. 통상부는 2019년까지 3배로 증가시키고자 함.
ㅇ 도입될 예정인 많은 전략들 중 하나는 모든 인도네시아 무역협력을 배치하고, 전세계의 대표들이 국가의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케터로서 노력하는 것.
  - 이러한 야심찬 목표는 세계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제조상품의 수요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세워진 것.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지를 확대하기 위해 본국과 외국의 거래를 활성화하는 무역관을 개발하는 것을 고려해왔음.
  - 통상부는 국가소유의 무역회사인 PT Sarinah와 PT Perusahaan Perdagangan Indonesia (PPI)를 무역관으로 지정하는 안을 평가 중
  - 한국과 같은 국가들이 무역을 증진시키는데 성공적이었던 일반 무역회사들과 비슷한 형태로 무역관이 설립될지는 아직 불확실
  - 1960년대 한국은 일반 무역회사들이 수요와 공급을 통합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7년 동안 수출이 10배 증가
ㅇ 인도네시아의 무역진흥 목표 규모가 큰 것을 고려했을 때, 경제학자들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언급.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제조상품 보다는 원자재 수출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 

<출처: http://www.asianewsnet.net/Indonesia-to-set-up-trading-centres-overseas-716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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