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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LED 시장을 공략하라

불가리아 KOTRA 2015/12/02

불가리아 LED 시장을 공략하라

- 불가리아 LED 시장 수요 증가세에 따른 수요 증가 -

 

 

 

□ LED 시장 성장세 가속화

 

 ○ 불가리아 LED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약 24%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2014년 기준 4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 성장

 

 ○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800만 달러로 전체 국가 중 64%로 1위, 그리스는 수입이 580만 달러로 2위이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13만 달러로 17위에 머무름.

  - 중국산 브랜드 수요의 증가보다는 주요 LED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돼 제3국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임.

 

 

□ LED 시장 전망

 

 ○ 2013년부터 유럽국가 내 백열등 판매가 금지되면서 제조업자들은 LBC, LED 기술 개발에 몰두했으며, 향후 전문가들은 LED 분야의 시장규모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014~2020년 동안 EU의 에너지효율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가로등 설치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에는 약 1만 개의 LED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임.

  - 현재까지 약 10% 추진됐음.

 

연도별 수입 변화 추이

(단위: 십만 달러)

 

□ 주요 경쟁 동향

 

 ○ LED 수입업체 상위 6개사: InterService Uzunovi, DENI Lighting, Denima 2001, 2R Bulgaria, Royal Electronics trade, Omega Light

 

 ○ 현지 생산업체: Variant Ruse Ltd, VISIO electronics, VIVA Ltd, Mareli Ltd, Rommtech-3S, Finkom-2 Ltd, Reallux, Elux etc.

 

 ○ 일반 소비자들은 OSRAM(독일), Edison(대만), Toyoda Gosei(일본), Philips Lighting(네덜란드)를 선호하는 편이며, 한국산 브랜드로는 ‘Seoul Semiconductor Co., Ltd’ 제품의 인지도가 높은 편임.

 

□ 시사점

 

 ○ 현재 LED 제품의 주요 고객은 에너지효율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지자체와 건축업체. 한국 제품은 품질 면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어 이를 선호하는 업체를 겨냥한 전략이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임.

  - 그러나 현재 LED 분야 자체의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불가리아 시장이 작고 발전되지 않은 점이 문제시 되고 있음.

  - 따라서, 매장 직접 개설 및 정부 프로젝트 참여 외에 대형 유통망을 직접 접촉해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음.

 

 ○ LED 가로등 인증기준 및 규제

  - 호환성 적합평가(NSIOSEMS)와 불가리아 법 2006/95/EC(NSIOSESPOOGN)에 의해 LED 제품은 CE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와 별개로 ENEC(European Norms Electrical Certification) 인증을 취득하는 경우 시장 진출에 유리함.

 

 

자료원: KOTRA 소피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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