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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원전 건설 동향

튀르키예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09/22

ᄋ 알리 리자 알라보윤(Ali Riza Alaboyun)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10.14(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터키가 추진중인 제3원전 건설 사업에 대해 중국 및 미국(웨스팅하우스) 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에너지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 동 장관은 또한 제3원전 건설 예정지는 이스탄불 북무 120km 지점에 위치한 크르칼레리주의 이네아다(Igneade)라고 설명
-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이네아다 지역이 환경적 가치고 높은 산림지역이라는 점에서 동 원전 건설은 환경단체의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 (제3원전 건설 관련 경위) 2014.10월 터키 다붓오울루 총리는 2018-19년까지 제3원전을 자국 인력 및 기술을 토대로 착수하겠다고 발표. 2014.11월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중국 국가원자력발전기술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터키 EUAS(국영발전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있으며, 이후동컨소시엄은제3원전사업에대한예비타당성조사를진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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