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도네시아, 무역 · 투자 확대 추진
인도네시아 KITA 2016/09/30
뉴질랜드-인도네시아, 무역 · 투자 확대 추진
□ 뉴질랜드-인도네시아 무역 · 투자 현황
뉴질랜드-인도네시아 수출 수입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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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에서 뉴질랜드로 수출 금액 |
뉴질랜드에서 인니로 수입 금액 |
2006년 |
USD 320.000.000 |
USD 337.500.000 |
2015년 |
USD 436.160.000 |
USD 641.250.000 |
- 인구 450만 명의 뉴질랜드가 약 4천만 명을 먹일 수 있는 막대한 양의 농산물을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낙농업과 축산 제품 수출국으로서 인도네시아 축산산업 발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음
- 뉴질랜드는 인도네시아의 고기와 우유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년간 1200만 달러에 자금을 지급하고 있음
○ 이러한 관계 지속성을 위해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장관,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
토마스 렘봉 투자조정청(BKPM)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
□ 뉴질랜드-인도네시아 무역 · 투자 확대 방안
○ 양국은 양자 간 교역액을 현재 10억 달러 규모에서 2024년까지 40억 달러로 증가 시키겠다는 목표 설정
○ 뉴질랜드는 인도네시아 축산, 재생에너지, 항공 등 몇몇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국 협력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도
- 발전 분야 :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는 2012년부터 시작됐고 양국 합작회사를 통해 술라웨시와 수마트라 지역에 발전량
1,000메가와트 규모의 지열발전소 설립을 추진
- 항공 분야 :
뉴질랜드는 인도네시아가 2030년에는 2억 5천 만 명을 거느린 세계 6대 항공시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지원
- 에너지 분야 :
현재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3%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수력과 지열 발전 등으로
전체 에너지의 80%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어 인도네시아에 도움을 줄 계획 추진
- 가축업 분야 :
뉴질랜드는 인도네시아 육류 생산 및 수익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서 인도네시아 가축업 종사자에 대해 가축업에 대한
전문성 및 숙련성 향상을 원함
뉴질랜드 축산 및 동물보건부(Direktorat Jenderal Peternakan dan Kesehatan Hewan) 지원에 따라 선발된 인도네시아 현지
가축업 종사자들은 뉴질랜드에서 12주 동안 낙 농업에 대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
○ 인도네시아, 솔로(Solo) 지역의 관광, 교육, 위생, 비위생적인 환경 관리 개선 협력을 희망
- 인도네시아 측은 솔로(Solo)지역의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뉴질랜드로부터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음
- 2017년 안에 뉴질랜드와 협력 하에 이러한 위생과 관련된 문제 사항들이 해결됨으로 서 솔로(Solo) 지역 내 공중 보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참조 : Daily Indonesia, Antar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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