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영송유관공사(BOTAS), 가스공급능력 확대 노력
튀르키예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1/23
ㅇ 터키 언론에 따르면 터키 국영송유관공사는 가스저장, 공급, 운영 능력 증대를 위해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및 FSRU(부유식 가스저장 및 재기화설비) 설치를 추진중으로, 이를 통해 일일 가스공급 능력을 현 200mcm에서 350mcm까지 확대할 계획임.
- (LNG 터미널) 터키 알리아(Aliaga) 지역과 마르마라 에렐리시(Marmara Erglisi) 지역 두 곳에 각각 일일 25mcm, 27mcm 용량의 LNG 터미널을 건설중
- (FSRU 설비) 동 지중해의 이스켄데룬 지역 및 터키 북서부의 갈리폴리 반도에 각각 20mcm 용량의 2개 FSRU 설비 건조중
- 그 외 터키 송전시스템 운영자들은 콘야 소금호수(Tuz Golu) 지역 지하에 480mcm 용량의 천연가스 저장시설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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