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미얀마에 첫 제조 공장 설립을 발표함

□ 도요타는 현재 수입을 통해 미얀마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나,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2021년부터 하이럭스 모델을 현지에서 제조 및 판매할 계획임

□ 본 공장 설립에는 약 5,260만 달러가 투자되며, 130명 가량의 신규 직원이 고용될 예정임

□ 도요타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 역시 미얀마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있는데, 이는 미얀마 정부의 현지 생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전문가들은 경제발전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으로, 미얀마의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관련정보]

1. 토요타자동차, 미얀마 특별경제구역에 공장 설립 예정 (뉴스브리핑, 2019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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