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시장뉴스] 태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태국 KITA 2023/02/16
□ 전기차 배터리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8%→1%로 인하 및 배터리 생산에 보조금 지급
ㅇ 지난 2일, 태국의 전기차 정책 국가위원회(EV 위원회)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산업의 소비세를
8%에서 1%로 인하하는 제안에 동의
- 태국 에너지부 장관 Supattanapong Punmeechaow, 전기차 배터리 및 전기차의 가격 인하와 전기차 제조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ㅇ 이와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 생산산업에 240억THB(약 7억3천만USD)의 보조금을 지급
- 보조금은 생산된 배터리 크기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선착순 지급될 예정
· 8기가와트시(GWh) 미만 EV배터리 생산 공장인 경우 킬로와트시(KWh) 당 400THB~600THB (약12~18 USD) 보조금 지급 ※ 1 USD = 33 THD 환율 적용
· 8기가와트시(GWh) 이상인 경우, 킬로와트시(KWh) 당 600THB~800THB(약18~24 USD) 보조금 지급
ㅇ 한편 태국 정부는 ‘30@30 정책*’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녹색경제, 전기차 산업 성장에 집중
* ‘30@30 정책’: 2030년까지 태국의 무공해차량 또는 전기차 제조능력 30% 증진
출처: https://en.vietnamplus.vn/thailand-to-reduce-excise-tax-on-electric-vehicle-batteries/247808.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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