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뉴스] 베트남, 2023년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6.9% 증가
베트남 KITA 2024/01/16
베트남, 2023년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6.9% 증가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1인당 710만 동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
ㅇ 이 중 남성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810만 동,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600만 동을 기록
ㅇ 2023년 4분기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1인당 730만 동으로 전분기 대비 2.5% 증가
- 그 이유는 연말에 기업들의 생산과 사업이 활발해지고 주문이 증가하여 근로자 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임
ㅇ 지역별로는 홍강삼각주가 전년 대비 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8.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 타이빈 (760만 동, 11.9%↑), 하남 (740만 동, 10.7%↑), 남딘 (730만 동, 10.4%↑), 하이퐁 (880만 동, 7.4%↑) 등
일부 지방에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
ㅇ 반면 동남부는 근로자 월평균 소득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
- 동나이 (890만 동, 1.6%↑), 호치민시 (940만 동, 1.9%↑) 등 일부 지방에서 낮은 증가율을 기록
출처:
https://www.vietnamplus.vn/thu-nhap-binh-quan-cua-lao-dong-viet-nam-tang-69-post919712.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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