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1월 외국인직접투자(FDI) 약 8억 6,680만 달러 유치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올해 1월까지 하노이시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8억 6,680만 달러로 집계됨.

 ○ 이 중 10개의 신규 사업으로 8억 5,940만 달러를 유치했고, 기존 6개의 프로젝트에 추가 510만 달러, 

        기타 사업에 230만 달러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남.

  - 1월에 총자본금 35조 4,000억 동(14억 달러)에 달하는 2,529개의 신규 기업이 설립되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2.4배 증가를 기록했고,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50% 증가한 3,660개에 달했음.

· 베트남 통계청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소비수요가 2023년 말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하노이의 1월 상품 소매 판매 및 서비스 부문 매출은 총 68조 8,000억 동으로 전월 대비 3.2%,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힘.

 ○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만 꾸옌(Nguyen Manh Quyen) 부위원장은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행정절차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고,

      지역특화작물(OCOP)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덧붙였음.

출처: https://en.vietnamplus.vn/hanoi-attracts-almost-870-million-usd-in-fdi-last-month/278128.v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