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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로힝야족 문제: 미얀마와 국제사회의 평행선

미얀마 장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벵골만연구센터 연구교수 2016/12/14

 

□ 한동안 잠잠하던 로힝야족 무슬림 마을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함.

 

□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와의 연대를 제기하고, 군사작전을 명목으로 로힝야족에 대한 인종청소가 자행되고 있다고 알려짐.

 

□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함구함.

 

□ 향후 미얀마 정부는 무슬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은 낮고, 국제사회의 공조나 요구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됨.

 

※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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