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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풍 사망자 68명으로 증가
□ 15일까지 베트남에 닥친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68명까지 늘어났으며 34명이 추가로 실종됨. □ 베트남 재난관리본부는 이번 홍수로 32명이 부상을 입고 23만 마리 이상의 가축이 사망했으며 인프라 시설 또한 파괴되었다고 밝힘. □ 베트남 북부의 호아빈(Hoa Binh) 지방에서는 300명의 군인, 경찰, 민병대가 여전히 실종자 및 사망자를 수새 중임.
베트남 2017-10-16
#태풍 #사망 #수색 자세히보기
로힝야 사태로 미얀마 관광 침체기 맞아
□ 말레이시아가 관광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로힝야(Rohingya) 사태로 인해 침체를 겪고 있음. □ 토(Toe) 미얀마 관광연합협회(UMTA) 회장은 로힝야 사태가 벌어진 라킨(Rakhine) 지방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예매가 줄줄이 취소되었다고 설명함. □ 8월 25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로힝야 사태로 50만 명의 로힝야 무슬림이 방글라데시로 피난함.
미얀마 2017-10-16
#침체 #관광 #로힝야 사태 자세히보기
말레시아 특별대테러국, 외국인 테러범 45인 체포
□ 말레이시아 특별대테러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6일까지 외국 테러 전투원 45명이 체포된 것으로 드러남. □ 이 중 13명은 재판을 받았고, 12명은 자국으로 송환조치 되었으며 7명은 2015년 테러예방법에 따라 석방된 한편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조사 중임. □ 하룬(Harun) 특별수사관은 체포된 이들의 배후에는 이슬람 테러 조직인 ASG, 자마툴 무자히딘(Jamaatul Mujahideen) 등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전함.
말레이시아 2017-10-16
#외국인 #테러 #특별대테러국 자세히보기
라오스-인도네시아, 방위 협력협약 체결
□ 12일 라오스-인도네시아 정부가 방위, 교역, 투자, 에너지 부문 협력협약을 체결함. □ 기자회견에서 시수리트(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위도도(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양국의 기업이 전투기와 무기를 생산하여 상호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 □ 양측은 회담에서 양자 관계 강화 노력을 논의하고 양국 간 교육 및 마약 통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라오스 2017-10-16
#전투기 #무기 #방위 #공급 자세히보기
[포토] 자카르타 주지사 취임식서 코란에 선서
16일 바스웨단(Baswedan) 자카르타(Jakarta) 주지사가 취임식에서 코란에 선서하고 있다. 바스웨단 주지사의 취임식은 위도도(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진행했으며, 약 7,000명의 경비 병력이 취임식에 배치되었다. 바스웨단 주지사의 임기는 2022년까지다.
인도네시아 2017-10-16
#자카르타 #주지사 #취임 자세히보기
필리핀 대통령, 해외필리핀은행 창설
□ 두테르테(Duterte) 필리핀 대통령이 해외 거주 필리핀인을 위한 은행을 창설했다고 발표함. □ 9월 28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토지은행이 필리핀저축은행을 인수하여 해외필리핀은행을 개설했으며 국영필리핀 우편의 자산은 1억 8,140만 달러(약 2,049억 221만 원)임. □ 이에 대해 대통령령에는 해외 필리핀인 요구사항에 맞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은행을 설립할 필요가 있으며 효율적인 외국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명시되어있음.
필리핀 2017-10-13
#해외 송금 #필리핀저축은행 #해외필리핀은행 #필리핀토지은행 자세히보기
태국, 유명 관광지 20곳 해안에서 흡연 금지 규정
□ 태국 정부가 푸켓(Phuket) 등 유명 관광지를 포함한 20곳의 해안가에서의 흡연을 금지함. □ 태국 정부의 금연 정책은 해변에서 흡연하는 자에게 최대 10만 바트(약 341만 원)의 벌금형이나 징역 1년 형을 선고할 수 있음. □ 부루스팟(Buruspat) 해양부 장관은 푸켓 파통(Patong) 해수욕장 2.5km 구간에서 13만 8,000개의 담배꽁초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는 한편 해안가에 흡연 지정 구역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힘.
태국 2017-10-13
#금지 #관광지 #흡연 자세히보기
인도네시아 주교, 교구 자금 탈취로 사임
□ 프란시스(Francis) 교황이 12만 달러(약 1억 3,551만 원)의 교회 자금으로 정부와 관계한 레텡(Leteng) 인도네시아 주교의 사임 의사를 수용함. □ 레텡 주교는 처음에 혐의를 부인했으나 11일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힘. □ 바티칸 당국은 레텡 주교가 정부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인도네시아 주교회의에서 9만 4,000달러(약 1억 614만 원)를 빌리고 동의 없이 교구 예산에서 3만 달러(약 3,387만 원)를 가로챘다고 설명함.
인도네시아 2017-10-13
#바티칸 #카톨릭 #사임 #주교 자세히보기
알리바바, 싱가포르에 최첨단연구개발센터 건설
□ 중국 첨단기술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싱가포르 최첨단연구개발(R&D)센터를 건설할 계획임. □ 알리바바는 향후 3년간 R&D에 150억 달러(약 16조 9,38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싱가포르 정부는 R&D센터가 디스커버리, 아웃룩 아카데미 이니셔티브 등의 컴퓨터 기술 발전을 위한 시설을 갖출 것이라고 전함.
싱가포르 2017-10-13
#R&D #알리바바 #최첨단연구개발센터 자세히보기
브루나이 관광청, 중국인 관광객에 복수 입국 비자 발급
□ 브루나이 관광청이 술탄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에게 복수 입국 비자를 개설함. □ 아왕(Awang) 브루나이 관광청 차관보는 중국인이 브루나이에서 2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함. □ 그는 7월 1일부터 중국인에게 발급된 복수 입국 비자를 통해 말레이시아도 방문할 수 있으며 한국 관광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함.
브루나이 2017-10-13
#중국 #관광청 #복수 입국 비자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