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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Modi's Make in India: China's Huawei makes $170 million investment in R&D centre
중국 통신회사 화웨이 테크놀로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메이크 인 인디아" 캠페인에 발맞춰 인도에 연구개발센터를 열기 위해 미화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848억)를 투자한다고 화웨이는 목요일에 말했다. 벵갈루루에 있는 캠퍼스는 인도에 있는 중국 기업에 의해 행해진 첫 투자이고,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화웨이는 말했다. 그것은 또한 중국 밖에 있는 최대의 연구센터이다. 모디는 외국인 투자자를 유인하거나 그 제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독려하고 있다. "이 센터는 약 5,000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수용할 수 있고, 우리는 이 연구센터가 화웨이의 혁신 여정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윌슨 왕 화웨이 인도 개발연구센터의 운영 책임자가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창한 "메이크 인 인디아"는 어디까지 왔을까? 지금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신부감과도 같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은 앞다투어 인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정상회담을 가지기만 하면 커다란 선물 보따리 마냥 거액의 금액을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 여러 건의 투자 소식이 들려온다. 여기에 더해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였다. 분위기는 충분히 무르익었다. 이제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결과물 또는 실례가 필요할 것 같다. 그것이 거대할 필요는 없다. 그저 가시적이서 국민들이 쉽게 인식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지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창한 "메이크 인 인디아"도, 그리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다. 김봉훈 University of Florida 경제학 박사現 맥스틴글로벌(주) 대표이사한양대학교 겸임교수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인도 2015-02-05
#연구센터 #메이크 인 인디아 #화웨이 테크놀로지 자세히보기
모디 '공직 물갈이' 나섰나…고위관료 잇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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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나렌드라 모디 #공직 사회 기강 자세히보기
Customs duty on crude oil may return in Budget
#Budget #Crude oil #Customs duty 자세히보기
India now has the third largest population of billionaires in the world
서방의 제제, 유가와 환율의 붕괴로 전년도에 러시아의 억만장자 수는 크게 줄어 들고, 그 덕에 인도는 2015년 억만장자 수가 세번째로 많은 국가가 되었다. 중국에 근거지를 둔 후룬 글로벌 부호 스리트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는 릴라이언스 그룹 총수 무케시 암바니를 비롯하여 총 97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다고 한다. "억만장자인 인도인들의 부를 모두 합치면 미화 2,660억 달러(한화 약 291조)이고, 제조, 의약 그리고 TMT(기술, 미디어, 텔레콤)에 각각 23, 14, 12명의 억만장자가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한편으로 러시아는 진행중인 경제 혼란 과정 속에서 10명의 억만장자가 줄어든 93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다. 그러나 인도와 러시아, 이 두 나라의 억만장자를 더한다해도 첫번째와 두번째 억만장자 국가인 미국(537명)과 중국(430명)의 수에는 근처에도 미치지 못한다. 2015년 후룬은 전세계 억만장자 수를 모두 2,089명으로 집계했다. 전년도에 70명의 억만장자로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에 이어 5번째로 억만장자가 많은 국가였던 인도는 러시아의 불운과 인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에는 3번째 국가로 올라섰다.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지만, 인도만을 놓고 보았을 때는 전년도 경제성장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이 된다. 그렇다면 내년도에는 100명을 훌쩍 넘는 억만장자가 인도에 살고 있을 것으로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미국과 중국에 이은 3순위는 당분간 변동없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김봉훈 University of Florida 경제학 박사現 맥스틴글로벌(주) 대표이사한양대학교 겸임교수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인도 2015-02-04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 #후룬 글로벌 부호 리스트 자세히보기
"시진핑, 다음 달 22일 파키스탄 방문"
파키스탄 2015-02-04
#시진핑 #파키스탄의 날 #과다르 항구 자세히보기
"삼성, 인도서 스마트폰 점유율 2위로 밀려"<시장조사업체>(종합)
#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이크로맥스 자세히보기
Maldives-China mulls feasibility of free trade agreement
남아시아 일반 2015-02-04
#SAFTA #Free trade agreement #Feasibility 자세히보기
India to expand list of duty free items to Sri Lanka under SAFTA
남아시아 일반 / 인도 2015-02-04
#Bilateral trade #SAFTA #Import duty 자세히보기
Samsung loses pole position in India smartphone market to Micromax - Canalys
저가 스마트폰 제조사 마이크로맥스가 작년 4사분기에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로 올라서 한국의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고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말했다. 카날리스가 2월 3일 발행한 보고서에는 뉴델리 근교에 자리한 마이크로맥스가 10-12월 동안 인도에서 삼성의 20%에 앞서 스마트폰 점유율의 22%를 차지했다고 한다. 총 판매대수로 보자면 2,160만 대의 스마트폰이 동기간에 판매되었고, 이것은 전년도에 비해 90% 급증한 수치이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거대한 휴대폰 시장인 인도는 스마트폰 판매 대수로는 세번째로 큰 시장이다. 저가의 스마트폰들은 많은 구매자가 피쳐폰으로부터 업그레이드하려는 국가에서 가장 잘 팔리는 기종들이다. 마이크로맥스의 성과는 "휴대폰 사용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계속적인 소구"가 부분적인 기여를 했다고 카날리스는 말했다. 4사분기에 인도에서 팔린 스마트폰의 41%가 미화 100달러에서 200달러 가격대인 가운데, 거의 4분의 1은 미화 100달러 아래로 추정된다. 마이크로맥스와 삼성 뒤를 쫓는 다른 인도 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는 카본과 라바가 있다고 카날리스는 말했다. 지난 2분기에 휴대폰 판매 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선두기업이 되었던 인도의 휴대폰 제조사 마이크로맥스가 4사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저가정책의 효과이다. 사실 삼성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전월에 타이젠폰을 비롯하여 총 5종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개하였다. 올 1사분기 저가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연 삼성이 얼마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맥스와 샤오미 그리고 삼성의 치열한 시장점유율 싸움이 예상된다. 김봉훈 University of Florida 경제학 박사現 맥스틴글로벌(주) 대표이사한양대학교 겸임교수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삼성전자 #스마트폰 #샤오미 #마이크로맥스 자세히보기
$800 million sought for Pakistan
#Economic development #Security assistance #Budget proposal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