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15일, 터키의 에르도안(Erdogan) 대통령은 "터키와 아베르바이잔은 2023년까지 양국 무역액을 15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를 방문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TRT 하버(TRT Haber) TV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최고조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에 있어 에너지 프로젝트를 특히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양국은 글로벌 프로젝트인 TANAP(Trans Anatolian Gas Pipeline) 등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