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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항공안전우려국 지정에 긴장

태국 Khaosod 2015/03/30

30일, 태국 교통부는 항공안전우려국 지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말 비상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 회의에서는 태국 민간 항공청(Department of Civil Aviation)이 지난주 항공안전우려국 지정 조치를 막기 위해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 제출한 안전 계획안이 거부된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ICAO는 지난 1월 감시 실시 후, 태국의 일부 저가 항공사의 안전 기준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통 상임위 관계자는 DPA와의 인터뷰에서 "감사 결과, 민간 항공청이 저가 항공사에 대한 규정들을 간과했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태국이 항공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되면, 타이 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 등 주요 항공사를 포함해 모든 항공사들이 새로운 항로를 승인받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항로는 계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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