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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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라트비아에서 진행되는 NATO 군사훈련에 병력 140명 파병
라트비아 REUTES, ANSA, Sputnik 2016/10/17
□ 파울로 젠탈로니(Paolo Gentiloni)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군사 도발에 대비하여 국방력을 증대하기 위해 라트비아에서 진행되는 NATO 군사훈련에 병력 130명을 파병할 것이라 발표함. (REUTES)
□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이번 파병 결정이 ‘러시아에 대한 적대심을 드러내는 정책이 아닌, NATO의 회원국으로서 국경 방어를 위한 훈련 참가’라고 입장을 밝힘. (Sputnik)
□ 마리아 자카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이탈리아의 군대 파병을 비난하며 ‘NATO의 정책이 파괴적’이라고 발언함. (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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