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파 아만(Anifah Aman)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은 카타르 국왕의 방문에 관한 후세인(Hussein) 국방부 장관과의 갈등을 부정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 아니파 장관은 외무부가 다른 정부 부처와 함께 국빈 맞이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카타르와 중동 국가가 겪고 있는 국경 문제는 7월 12일 총리의 성명을 통해 분명히 정리되었다고 덧붙임.

□ 아니파 장관은 말레이시아와 중동 국가 간의 평화 협정이 결의될 때까지 카타르 국왕의 방문을 연기하고 싶다는 후세인 장관의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