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오스, 적자 재정 해결에 노력
라오스 Vientiane Times 2017/08/21
□ 라오스 정부가 2018년 재정 적자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국내외 채무 상환을 위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임.
□ 15일 두앙디(Duangdy) 라오스 재무부 장관은 제 8차 국회에서 정부가 재정 적자를 탈피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고 국내외 자금원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함.
□ 라오스 정부는 2017년 GDP의 6.52%에 해당하는 23조 8,000억 킵(약 32조 6,223억 원)을 저축할 계획임. 2018년 라오스 세입은 26조 6,100억 킵(약 36조 4,739억 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 부채는 GDP의 4.7%에 해당하는 6조 7,000억 킵(약 9조 1,836억 원)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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