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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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스토니아 외무부 장관, 안보와 경제 협력 논의
헝가리 The Baltic Times, Hungary Today 2021/05/10
☐ 헝가리와 에스토니아의 외무부 장관이 회담을 개최함.
- 5월 3일 페테르 시야르토(Peter Szijjarto) 헝가리 외무부 장관과 에바-마리아 리메츠(Eva-Maria Liimets) 에스토니아 외무부 장관이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Tallinn)에서 장관급 회담을 함.
-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와 에스토니아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스토니아를 방문함.
☐ 두 나라 외무부 장관이 안보 분야에 대해서 논의함.
- 헝가리와 에스토니아의 외무부 장관은 최근 러시아가 유럽연합(EU)의 안보와 안정성을 해친 사건들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유럽연합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함.
- 시야르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사이버상에서 폭력, 범죄,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더욱더 취약해졌다면서 유럽이 이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함.
- 탈린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사이버사령부가 있음.
☐ 두 나라 외무부 장관이 경제 분야에 대해서 논의함.
- 헝가리와 에스토니아의 외무부 장관은 삼해구상(Three Seas Initiative)이 지역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협력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힘.
- 이와 함께 두 나라 외무부 장관은 코로나19 분야 협력, 헝가리의 유럽평의회(European Council) 의장국에 대한 협력 등을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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