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뉴스브리핑
터키 내수 관광,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은 실적 거둬
튀르키예 Daily Sabah, Hurriyet, bne IntelliNews 2021/07/27
☐ 터키 내수 관광시장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크게 성장함.
- 터키 호텔리어 협회(TUROFED)는 2021년 터키 내수 관광 시장이 코로나19 위기 이전인 2019년보다 약 30% 더 크게 형성되었다고 발표함.
- 터키 호텔리어 협회는 2021년 여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또한 상당히 늘었다면서, 터키의 관광업이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임.
☐ 이슬람 대표 명절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남.
- 터키 최대의 도시이자 관광지인 이스탄불(Istanbul)은 이슬람 문화의 대표적인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에 맞춰 많은 관광객을 맞이함.
- 이스탄불의 한 호텔 경영인은 두 달 전과 비교해 2021년 7월 소득이 다섯 배 성장했으며, 객실 점유율은 30%에서 80%로 상승했다고 밝힘.
☐ 반면 2021년 1~5월 터키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함.
- 터키 관광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5월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약 368만 명으로,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4% 감소함.
- 터키 관광청은 2021년 6월 러시아와의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2021년 하반기 관광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크로아티아, 유로화 동전에 새길 인물로 니콜라 테슬라 유력 | 2021-07-26 |
|---|---|---|
| 다음글 | 불가리아 국립은행,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 2021-07-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