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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미국과 양자 간 합동 군사훈련 실시

말레이시아 Naval Technology, DVIDS 2021/11/26

☐ 말레이시아 왕립해군(RMN, Royal Malaysian Navy)과 미국 해군이 2021년 말레이시아 해양 훈련 활동(MTA, Maritime Training Activity) 훈련을 진행함.
- 이번 훈련의 목표는 말레이시아와 미국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 안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 2021년 훈련은 11월 23일부터 가상 훈련으로 시작되어 말라카 해협(Strait of Malacca) 해상과 공중에서 훈련이 진행됨.

☐ 이번 해상 훈련은 양국 군 해상 장비가 동원되며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함.
- 해상 훈련에는 인디펜던스급 연안 전투함(Independence-variant littoral combat ship) USS Tulsa, MH-60S 시호크 헬기, P-8A 항공모함 등 미군 장비와 말레이시아 해군 장비가 동원됨.
- 양국 해군은 전술, 장비에서 공통성을 확보하는 상호운용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게 됨.

☐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지난 60년간 해상 안보와 인도주의적 지원, 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였다는 점을 강조함.
- 다툭 아부 바카르 빈 므다지스(Datuk Abu Bakar bin Md Ajis) 말레이시아 해군 서부 함대 부제독은 이번 훈련이 양국 간 군사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해군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는 훈련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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