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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2021~2022 회계연도의 첫 5개월 동안 수출 27% 증가

파키스탄 The Nation, Tribune 2021/12/03

☐ 파키스탄의 수출이 2021~2022 회계연도의 첫 5개월 동안 27% 증가하였음.
- 11월 19일, 압둘 라작 다우드(Abdul Razak Dawood) 파키스탄 상공투자부 보좌관은 2021~2022 회계연도 첫 5개월 동안 파키스탄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증가했다고 밝힘.
- 2021년 7월에서 11월 사이 파키스탄의 수출액이 총 123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4조 5,318억 원)로,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집계된 수출액 97억 4,700만 달러(한화 약 11조 4,550억 원)보다 증가한 수치임.

☐ 2021~2022 회계연도의 첫 5개월 동안의 수출액은 목표치를 상회하였음.
- 압둘 라작 다우드 파키스탄 상공투자부 보좌관은 2021~2022 회계연도 첫 5개월 동안의 수출이 원래 목표치였던 122억 달러(한화 약 14조 3,379억 원)를 상회하였다고 언급함.
- 한편, 2021년 11월 한 달 동안 파키스탄의 수출액은 지난달보다 33% 증가한 29억300만 달러(한화 약 3조 4,117억 원)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 파키스탄의 수출 증가는 루피화 가치 하락과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아흐산 메한티(Ahsan Mehanti) 아리프 하빕 커머디티(Arif Habib Commodities) 대표는 익스프레스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근래의 수출 증가가 주로 루피화 가치 하락에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함. 
- 한편, 토플라인 증권의 이코노미스트 아티프 자파(Atif Zafar)는 최근 파키스탄의 수출 증가세가 대부분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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