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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대응 조치 강화

싱가포르 finews.asia, Worldometer, Our World in Data 2021/12/29

☐ 싱가포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추적 중이라고 발표함.
- 싱가포르는 노동 패스, 장기 패스(long-term pass),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2022년 2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힘.
- 싱가포르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 외국인 노동자 수는 110만 명으로, 주로 금융 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짐.

☐ 싱가포르는 자국 내 활동하던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임.
-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기 항공편 운행 빈도를 제한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싱가포르 내 지사를 설치한 스위스 금융 기업 총수도 지난 11월까지 입국하지 못하였음.
- 또한 싱가포르 정부는 의무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싱가포르에 귀국할 때 코로나19 백신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함.

☐ 싱가포르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인구 중 부스터샷 접종 완료자 비율은 10.9%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2월 27일 기준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0명을 기록함.
-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2월 18일 기준 싱가포르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수는 474만 4,632명(전체 인구 중 83.4%)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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