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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관광 안전지역으로 꼽혀 2022년 아세안관광포럼 개최할 예정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Phnom Penh Post 2022/01/18
☐ 1월 13일 통 콘(Thong Khon)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은 아세안 관광포럼 2022(ATF 2022) 준비회의에서의 포럼 개최가 캄보디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의 관광 산업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캄보디아는 아세안의 의장국으로서 제40회 아세안 관광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포럼은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시하누크(Sihanouk)에서 개최됨.
- ATF 2022의 개최식은 1월 18일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의 주재 아래 열릴 예정이며, 120명 이상의 아세안 각국 관광부 장관 및 국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임.
☐ ATF 2022에서는 포럼과 함께 아세안 외에도 아세안+3(아세안+한·중·일)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기구 관계자가 참석하는 일정이 진행될 예정임.
- ATF 2022에서는 포럼의 일환인 국제관광전(TRAVEX),, 아세안 국가관광기구(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대표 회의, 관광부 장관 회의, 아세안+3(아세안+한·중·일) 및 아세안+러시아, 아세안+인도 관광부 장관 회의 등이 개최될 예정임.
☐ 아세안관광포럼은 동남아시아의 관광 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기획으로, 2022년에는 ‘아세안-평화와 공유미래의 공동체(ASEAN – A Community of Peace and Shared Future)’을 테마로 개최됨.
- 한편 아세안 관광산업은 최근 ‘더욱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복원력을 갖춘 아세안 관광에 관한 프놈펜 선언’을 채택하는 등 환경 및 지속가능성 의제를 적극 논의하는 추세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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