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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중앙은행, 인플레이션은 정부 목표 내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밝혀

필리핀 The Manila Times, BusinessWorld Online 2022/01/19


☐ 1월 15일,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중앙은행 총재는 2022년과 2023년 인플레이션이 정부 목표인 2~4% 내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밝혔음.
-필리핀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95달러(한화 약 11만 3,287원)를 넘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이 2022년~2023년 정부의 목표인 2~4%내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음.
- 필리핀중앙은행(BSP)은 2022년 인플레이션을 3.4%, 2023년 인플레이션을 3.2%로 예측했음.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화폐 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을 나타내는 비율로서, 물가 상승률을 의미함.

☐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예측은 향후 세계 원유 가격의 안정화를 가정하고 있다고 언급함. 
-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예측은 두바이 원유가 2022년 평균 배럴당 72.66달러(한화 약 8만 6,647원), 2023년 배럴당 68.74달러(한화 약 8만 1,972원)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고 언급함.
-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중앙은행 총재는 세계 원유 가격에 대한 하향 압력 요인으로, 2022년 2월부터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발표, 국제 여행의 지속적인 둔화로 인한 항공 연료 수요의 감소를 지적했음.

☐ 2021년 12월 필리핀의 인플레이션은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인 3.6%을 기록했음.
- 2021년 12월 필리핀의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배경에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의 연간 가격 인상 속도의 하락이 작용했음.
- 2021년 필리핀의 평균 인플레이션은 4.5%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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