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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9월 5일부터 쿠나화와 유로화 병기 시작

크로아티아 Euronews, Total Croatia News 2022/01/24

☐ 크로아티아가 9월 5일부터 쿠나화와 유로화를 동시에 표기함.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가 9월 5일부터 크로아티아에서 쿠나화와 유로화의 병기가 시작된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는 2023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도입할 예정이며, 플렌코비치 총리는 유로화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는 두 화폐의 병기가 계속 진행된다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가 유로화 도입 법안을 봄 중으로 처리할 예정임. 
- 크로아티아 의회는 2022년 봄 중으로 유로화 도입 법안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임. 
- 플렌코비치 총리는 2023년 크로아티아 국민이 은행, 우체국 등에서 추가 비용 없이 쿠나화를 유로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크로아티아 국립은행(Croatian National Bank)에서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고 밝힘. 
- 플렌코비치 총리는 쿠나화로 저축된 계좌는 자동으로 유로화로 환전될 것이라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 경제와 유로화는 상당히 친숙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크로아티아의 관광 수입의 약 70%와 무역액의 약 60%가 유로화 사용 국가로부터 온다면서 크로아티아 경제가 유로존과 상당히 가깝다고 발표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약 360억 쿠나(한화 약 6조 4,700억 원) 규모의 쿠나화가 현금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앞으로 12개월 안으로 이것이 은행에 예치되거나 소비되어야 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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