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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2022년 수산 부문 투자 4~5% 확대 목표 설정
인도네시아 Antara News, Mongabay 2022/01/24
☐ 1월 20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MMAF,Ministry of Marine Affairs and Fisheries)는 2022년 수산 부문에 대한 투자를 전년대비 4~5% 확대시킬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함.
- 카투르 사르완토(Catur Sarwanto)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사업투자이사는 온라인 토크쇼에서 해양수산부의 목표가 2022년까지 수산 부문 투자를 4~5% 늘리는 것이라고 언급함.
- 카투르 사르완토(Catur Sarwanto) 해양수산부사업투자이사는 투자 유치에 도움이 새로운 정책을 통해 수산 부문 투자가 증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2021년 인도네시아 어업 부문에 대한 총 투자는 6조 200억 루피아(한화 약 5,018억 원)로 추정됨.
- 카투르 사르완토(Catur Sarwanto) 해양수산부사업투자이사에 따르면 2021년 어업 부문의 가장 큰 투자영역은 양식업으로, 전체 어업부문 투자의 약 30%를 차지했음.
- 2021년 어업 부문의 두 번째로 큰 투자영역은 수산 가공 산업으로, 전체 어업부문 투자의 약 27%를 차지했음.
☐ 카투르 사르완토(Catur Sarwanto) 해양수산부사업투자이사는 많은 투자가 자바 섬에만 집중되어 지난 5년 동안 어업 부문 투자가 불균등하게 이루어져왔다고 지적함.
- 카투르 사르완토(Catur Sarwanto) 해양수산부사업투자이사는 2022년에 인도네시아의 일부 어획 구역에서 ‘측정가능한 어획프로그램(the measurable fish catching program)’을 시행하면 지역 간 투자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함.
-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어류 생산국이자 해양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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