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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보건부, 코로나19 고위험군만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처방 허가

브루나이 The Scoop, The Star 2022/03/22

☐ 브루나이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처방 대상을 제한한다고 밝힘.
- 2022년 3월 18일 브루나이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용 경구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처방 대상을 코로나19 고위험 환자로 제한한다고 밝힘.
- 브루나이 보건부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 노인,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에 한하여 몰누피라비르를 처방받을 수 있으나, 현재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처방받을 수 없음.

☐ 브루나이는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사용 승인을 결정하고 2만 5,000갑을 주문하였음.
- 몰누피라비르는 미국의 제약회사 머크(Merck)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약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브루나이 의약품 관리청(Medicines Control Authority)은 몰누피라비르에 긴급 사용을 승인함.
- 브루나이는 몰누피라비르 2만 5,000갑을 주문하였으며 2022년 3월 17일에 5,040갑을 제공 받음.

☐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몰누피라비르를 사용할 것을 권고함.
-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지 5일 내에 몰누피라비르를 처방할 것을 권고함.
- 인도에서 시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증세 악화로 입원할 확률을 65%로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됨.
-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에 따르면, 아동과 임신부는 몰누피라비르를 처방받을 수 없으며, 모유 수유 중인 산모의 경우 조건이 맞으면 처방받을 수 있으나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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